12월 2일(월)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려‘월요극장: 연극 테베랜드’ 출연진 프로필(길은성, 이주승) 2024 월요극장 마지막 주자 ‘테베랜드’... 길은성·이주승 출연 12월 2일(월)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려 중구문화재단(사장 조세현)의 지역민 복지실현을 위한 프로그램 ‘월요극장’이 올해 마지막 작품을 확정했다. 작년 연극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화제작 ‘테베랜드’다. 재단은 충무아트센터 휴관일인 월요일을 활용해 수준 높은 공연을 전석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복지 사업 ‘월요극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8회째를 맞이했으며, 총 1천5백여 명이 넘는 구민이 관람했다. 97점의 만족도와 함께 “중구민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