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서울지사 관내 취약계층 4,300여 세대에 겨울 이불 등 방한용품 전달
동서식품,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단, 한국대부금융협회 등 성금과 물품 후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한파속 에너지 취약계층에 ‘온정 손길’
적십자사 서울지사 관내 취약계층 4,300여 세대에 겨울 이불 등 방한용품 전달
동서식품,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단, 한국대부금융협회 등 성금과 물품 후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사회 각계각층의 정성이 더해져 혹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10일(금)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의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은 기온 변화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층이 보다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동절기에는 방한용품 등으로 구성된 에너지 세이브 박스가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적십자봉사원들은 행정기관의 추천과 평소 정기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결연 가구를 찾아가 혹한기 구호품을 전달하며 △에어캡, 문풍지 등 단열시트 부착 여부, △건강상태 이상 여부, △전문 심리상담 필요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올겨울 혹한기 에너지 세이브 캠페인으로 서울지역 복지 사각지대 이웃 4,300여 세대에 겨울 이불, 방한용품 등이 전달될 계획이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서식품과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한국대부금융협회 등의 성금 전달과 물품 후원이 이어졌다.
김숙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울시협의회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는 자주 이불을 교체해 드려야 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위는 정말 견디기 어려운 고통이실 텐데, 우리 봉사원들은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손을 꼭 잡아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행정기관의 추천과 적십자봉사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발굴한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과 ‘희망풍차’ 결연을 맺고, 연중 밑반찬과 구호품 등 필요한 지원들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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