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원 공원은 조선시대에 활쏘기 등 무예 연습과 무과 시험이 치러지던 장소활쏘기 대회활쏘기 대회 중구, 훈련원 공원에서 열린 130년 만의 활쏘기 대회 성료 훈련원 공원은 조선시대에 활쏘기 등 무예 연습과 무과 시험이 치러지던 장소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10월 5일(토)과 6일(일)에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9회 서울시중구협회장기 활쏘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훈련원 공원은 조선시대에 활쏘기 등 무예 연습과 무과 시험이 치러지던 장소였다. 많은 무장이 이곳을 거쳐 갔으며 이순신 장군이 무과 시험 중 낙마해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고 낙방한 후 다시 급제했던 곳으로도 알려져있다. 일제에 의해 조선의 군대가 이곳에서 해산되었고 이후 훈련원 터는 훈련원 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