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중부 초등 별별달달 지원단·교사 기후행동 365 발대식 및 합동 협의회

학생의 미래를 여는 교원의 성장 동력 협력적 충전

2025 중부 초등 별별달달 지원단

 

2025 중부 초등 별별달달 지원단·교사 기후행동 365 발대식 및 합동 협의회

 

학생의 미래를 여는 교원의 성장 동력 협력적 충전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삼구)은 4월 21일(월) 오후 3시부터 중부교육지원청 별관 강당과 각 협의실에서‘2025학년도 별별달달 지원단·교사 기후행동 365 발대식 및 합동 협의회’를 개최한다.

 

‘별별달달 지원단’은 교원 전문성 향상과 학교 자율장학을 지원하는 교원 인적 네트워크이며, ‘교사 기후행동 365’는 기후위기 대응 교사 실천 네트워크이다. 중부교육지원청 소속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두 네트워크의 공동 행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원의 미래역량과 교육 실천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출발점이다.

 

‘별별달달 지원단’은 교육과정·수업·평가, 기초소양교육, 생태전환교육, AI·디지털교육, 특수교육, 보직멘토링 등 총 4개 분과 13개 세부 영역에 교원 138명이 참여하고 있다. 지원단은‘교원별, 학교별, 매달, 달려가는 ’중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의‘별별달달 자율장학’과 연계하여 연수, 컨설팅, 멘토링 등 온·오프라인 전문적·맞춤형 현장 지원의 중추를 맡고 있다.   

 

‘교사 기후행동 365’은 생태전환교육에 관심이 있는 교사 43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핵심 활동은 교사 주도의 기후행동 실천, 교육과정 연계 생태교육 운영, 학생 기후행동 365와 멘토링 연계 등이며, 교사 간 실천 사례 교류를 통해 학교 내 생태문화 형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분과별, 영역별 지원단 및 기후단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분과별·영역별 지원단의 활동 목적 공유와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한다. 특히 지원단 간 협력 지원이 더 효과적인 경우는 워크숍, 연수도 협력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초등교육지원단’을 중심으로 ‘생각을 키우는 교실’, ‘수업전성기’ 협력 워크숍을 비롯하여, ‘생태전환교육’  ‘지원단과 기후행동 365’, ‘기초학력, 기초소양, 독서교육’ 연계를 높인 협의도 계획했다.  

 

이날 협의한 계획과 내용은 협의회 직후에 각 지원단이 직접 중부교육지원청 온라인 플랫폼‘별별달달한 공유’에 탑재한다. 이후, 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와의  활발한 소통과 공유가 이루어지는 온라인 지원으로 이어진다.  

  

강삼구 교육장은“이번 발대식과 합동 협의회는 단순 행사의 의미를 넘어, 중부교육지원청 교원들이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는 미래역량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며, “중부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자율성과 실천의지를 존중하고, 현장의 전문성과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위한 믿음직한 협력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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