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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무료로 받는 1대1 전문 상담 중구,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운영

중구인 2024. 12. 6. 12:38

12월 12일(목) 오후2시부터 오후4시까지 황학동 주민센터에서 운영
전문 세무사가 지방세 및 국세 전반에 대해 1:1 맞춤형 세무상담 제공
선착순 모집이며 사전 신청자 우선으로 상담 제공,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

황학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를 운영 안내문

 

우리 동네에서 무료로 받는 1대1 전문 상담

중구,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운영

 

12월 12일(목) 오후2시부터 오후4시까지 황학동 주민센터에서 운영

전문 세무사가 지방세 및 국세 전반에 대해 1:1 맞춤형 세무상담 제공

선착순 모집이며 사전 신청자 우선으로 상담 제공, 전화나 이메일로 신청

 

서울 중구가 오는 12월 12일(목) 오후2시부터 오후4시까지 황학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동네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세무 전문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상속세, 양도세, 취득세 등 일상과 밀접하게 닿아있지만 쉽게 접하기는 어려운 세금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다. 

 

중구에서 활동하는 9명의 마을 세무사가 지방세와 국세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동네로 직접 찾아가 구민들의 편의와 전문 상담의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상담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선착순으로 모집하니 세금 관련 고민이 있는 구민은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은 유선(☏02-3396-5103)이나 이메일(imju12@seoul.go.kr)로 하면 된다.

 

지난 회차에 참여했던 한 구민은 “최근 양도세 관련한 고민이 있었는데 주변에 물어볼 데가 없어 해결이 어려웠다”라며 “세무사에게 직접 찾아가서 상담받기까지는 부담스러웠는데 동네에서 손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분기 상담 참여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00%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접근성이 좋아 편했으며 수준 높은 상담에 감사한다는 의견과 세무 상담이 필요한 지인에게 적극 추천할 것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구 관계자는 “쉽게 해결하기 어려운 세금 고민이 있을 때 곁에서 든든하게 해결사가 되어드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동네에서 편리하게 세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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