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사업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드림블라썸아카데미플러스” 전문과정과 “드림블라썸아카데미베이직” 과정을 새롭게 도입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 신한라이프와 함께 발달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 운영
발달장애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사업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드림블라썸아카데미플러스” 전문과정과 “드림블라썸아카데미베이직” 과정을 새롭게 도입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관장 문중호)은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와 함께 장애인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문화예술 분야 발달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 지원 사업을 2월 중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장애예술인 교육생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11개월간 전문 강사의 미술 교육비, 재료비, 작품 활동비 등을 포함한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에는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드림블라썸아카데미플러스” 전문과정과 “드림블라썸아카데미베이직” 과정을 새롭게 도입하여 미술에 관심이 많은 예비 작가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드림블라썸아카데미플러스” 전문과정의 결과물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에서 202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거리 아트갤러리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길을 걷는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거리갤러리 작품으로 활용되어 참여 교육생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중구장애인복지관 문중호 관장은 “재능 있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주신 신한라이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발달장애예술인들을 발굴하여 발달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드림블라썸아카데미 프로젝트가 발달장애 작가들이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라이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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