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인문강연·탐방 강좌를 통해 지역사회의 이슈를 깊이 있게 조명중구구립도서관 4곳,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선정 다양한 인문강연·탐방 강좌를 통해 지역사회의 이슈를 깊이 있게 조명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에서 운영하는 중구구립도서관 내 다산성곽·손기정문화·어울림·남산타운어린이도서관이 강연과 탐방으로 인문학이 주민들의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계기를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무려 4개관이 선정돼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힙당동, 골목길 시간의 창고를 거닐다’‘환경 인문학 : 모두가 도시 관찰자’ 먼저, 다산성곽도서관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레트로 감성이 인기를 끌며,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