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월 청년 1인 가구 소셜다이닝, 청년키움식당 운영 청년 사업가로부터 요리도 배우고, 친구도 사귀고
소통공간 놀다가에서 음식과 요리를 주제로 중구 청년 1인가구 소통 기회 마련
혼자 저녁 먹기 쓸쓸한 청년 1인 가구 모여라
중구, 청년 사업가와 함께하는 소셜다이닝
10~12월 청년 1인 가구 소셜다이닝, 청년키움식당 운영 청년 사업가로부터 요리도 배우고, 친구도 사귀고
소통공간 놀다가에서 음식과 요리를 주제로 중구 청년 1인가구 소통 기회 마련
서울 중구는 10~12월까지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을 중구 청년키움식당과 함께 운영한다.
청년키움식당은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39세 이하 청년에게 사업장 관리를 교육하고 운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 청년 1인 가구에게 청년키움식당 운영 청년 사업가가 재능기부 형태로 요리법을 알려주며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는 가운데, 청년들이 바라는 식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서로에게 ‘윈윈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1인 가구 소통공간 놀다가(난계로 17길 20-7) 2층에 위치한 모두의 주방에서 진행되는 소셜다이닝은 매월 2회 화요일 19~21시에 진행된다. 10월 15일(화)과 29일(화)에는 한식 반찬류, 11월 12일(화)과 26일(화)에는 덮밥, 12월 10일(화)과 17일(화)에는 한식 디저트를 주제로 운영한다.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거나 참가를 원하는 중구 거주 만 19~39세 1인 가구는 네이버카페 ‘더 싱글즈’에서 할 수 있다.
1인 가구를 위한 소셜다이닝은 향후 힙지로 식당과 연계하고 중구로 전입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다양화할 계획이다.
중구는 7월 말 기준으로 65,338세대 중 1인 가구가 35,169세대로 그 비중이 53.8%에 이른다. 이들을 위해 중구는 독서 챌린지, 생일과일 선물, 걷기 인증 챌린지, 재무교육, 전월세계약 상담 멘토링, 힐링클래스 싱글벨, 취향공유 우리끼리 D.I.Y.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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