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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재은 시의원,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 참석

중구인 2024. 7. 18. 17:37

북한 주민의 삶과 인권의 실상을 알리고 인권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져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 참석(왼쪽에서 6번째 옥재은 시의원)

 

옥재은 시의원,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 참석

 

북한 주민의 삶과 인권의 실상을 알리고 인권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져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힘)이 지난 11일(목) ‘2024 북한인권 서울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북한인권 실상 및 국제협력방안’, ‘자유를 향한 여정‧북한이탈주민과의 동행’을 주제로 북한 주민의 삶과 인권 실상을 알리고 국제사회와의 협력방안 마련을 통해 북한인권을 개선하기 위해 개최됐다. 

 

옥재은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옥 의원은 제321회 정례회 「서울특별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여 기금의 용도를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등 실현가능성이 높은 사업으로 확대하여 탈북 주민의 삶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옥 의원은 “북한의 주민들은 인권유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옥 의원은 “앞으로도 북한인권의 실상을 적극적으로 알림과 함께 서울에 터를 잡고 계시는 탈북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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