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네트워크

교육.문화

도심 한복판 명동에서 마음속 쉼표 찍어요 명동 아트브리즈에서 마음치유 명상 일일 특강 개최

중구인 2024. 7. 24. 08:22

오는 8월 7일(수)까지 명동 아트브리즈에서 ‘마음치유 명상 프로그램’ 운영
동국대학교 은산 스님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선착순 10명, 주 1회씩 총 8회 진행
도심 한복판 명동에서 마음속 쉼표 찍으며 휴식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명상 수업 모습

 

도심 한복판 명동에서 마음속 쉼표 찍어요

명동 아트브리즈에서 마음치유 명상 일일 특강 개최

 

오는 8월 7일(수)까지 명동 아트브리즈에서 ‘마음치유 명상 프로그램’ 운영

동국대학교 은산 스님이 직접 강사로 나서며 선착순 10명, 주 1회씩 총 8회 진행

도심 한복판 명동에서 마음속 쉼표 찍으며 휴식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

 

서울 중구가 오는 8월 7일(수)까지 명동 아트브리즈에서 중구민을 위한 특별한 마음치유 명상 프로그램을 연다.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동국대학교 은산 스님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주 1회씩 총 8회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선착순으로 모집되는 만큼 참가를 원하는 주민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모집은 명동 아트브리즈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명상은 일상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수강생들은 은산 스님의 지도 아래 자신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며 마음의 평온을 찾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구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의 정신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도심 한복판 명동에서 잠시나마 일상의 소음을 벗어나 마음의 쉼표를 찍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명동 아트브리즈는 주민 대상 프로그램 외에도 외국인을 대상으로 K팝 댄스 및 메이크업 일일 특강 등을 운영 중이다. 명동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으로 완벽히 회복된 요즘, 외국인들이 다채로운 K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구민들이 마음의 평화를 찾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시끌벅적한 도심 속에서 잠시나마 쉼표가 필요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