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으로 친환경 문화 확산
서울중구시설관리공단,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으로 친환경 문화 확산
서울특별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경화수)은 지난 6월 5일(목), 서울시청에서 열린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서울시 환경상은 기후위기 대응과 쾌적한 서울의 환경조성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기업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환경분야 상이다.
이번 시상에서는 시민, 자치구, 민관기관 등으로부터 총 5개 분야에 걸쳐 54팀의 후보가 추천됐으며, 전문가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선정됐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후행동 실천서약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및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SNS를 통한 소통 및 홍보를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사회 내 친환경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서울시 자치구 산하 공단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공단 경화수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단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를 할 수 있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환경 친화적인 조직문화와 시민 참여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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